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 출시

입력 2019-05-22 13:59  

글로벌 자산운용사AXA IM의 전략적 자산배분 모델 활용
교보악사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AXA Investment Manager(이하 AXA IM)와 함께 개발한 타겟데이트펀드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타겟데이트펀드(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을 고려하여 자산배분곡선(Glide Path)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운용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는 AXA IM의 금융공학 전문 Multi Asset Client Solutions(MACS)팀으로부터 자산배분에 대해 자문을 받으며 교보악사자산운용의 Quant팀이 실제 펀드를 운용할 예정입니다.
교보악사 측은 "AXA IM MACS팀의 자산배분 모델은 한국인의 투자성향을 반영하여 은퇴시점의 투자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은퇴자산의 부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는 전세계 모든 운용사의 펀드를 대상으로 위험 대비 성과가 우수한 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경쟁사 혹은 다른 운용사 펀드를 기피해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줄어드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전세계 연금자산 자문·운용 1위 `머서(Mercer)`와의 협업도 이 펀드의 특징입니다.
머서는 전세계 위탁 자산운용금액 약 265조 원, 50개 이상 국가에서 1만 명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금자산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연금자산 전문가 그룹입니다.
교보악사는 머서와 협력을 통해 축적된 글로벌 매니저 평가 데이터와 포트폴리오 분석 노하우를 펀드 셀렉션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동우 교보악사자산운용 솔루션본부장은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는 한국인의 생애주기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며 전세계 모든 자산에 분산 투자 가능한 오픈 아키텍처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앞으로 저성장, 고령화 시대의 연금자산 운용의 대표 상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는 6월부터 교보생명, 우리은행, 현대차증권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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