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위너스그룹이 주최한 컨벤션에 5천여 명 참석해 비전과 성공 전략 공유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시크릿`을 국내에 선보이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사업자 주최 컨벤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 중 최초의 글로벌 캐비닛 멤버로 임명된 정희자 크라운 로열이 이끄는 `월드위너스그룹(WWG, World Winners Group)`이 마련한 `WWWG 터닝 포인트`는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5천여 명의 사업자가 참석했으며, 사업자들의 성공 스토리 강연과 신규 직급자 인정식, 신제품 발표회, 가수 더원과 바비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월드위너스그룹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첫 단독 컨벤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대규모 컨벤션을 기업이 직접 주최한 것이 아니라는 데에서 한국 사업자들에 대한 글로벌 본사의 신뢰를 엿볼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은 오프닝과 클로징 스피치를 맡은 정희자 크라운 로열이 알렸으며, 전직 프리랜서 MC였던 정미진 블루 다이아몬드가 단독 사회자로 나섰다.
이어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창업주이자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의 총수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터닝 포인트의 의미를 기업의 생장주기와 연관 지어 사업자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 역시 환영사를 통해 "100여 명으로 시작한 월드위너스그룹이 지금은 5천여 명이 넘어 컨벤션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참석자들이 인생의 귀한 터닝 포인트를 얻게 되기를 성원했다.
이번 `WWG 터닝 포인트` 컨벤션에서는 사업의 비전과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건강식품 개발을 총괄하는 美 전문의 하워드 콘 박사가 무대에 올라 6월 출시 예정인 `라이프 바이 시크릿` 신제품의 효능 및 특장점을 직접 설명했다. 출시를 앞둔 제품은 뼈와 치아 건강을 위한 `칼슘 영양제`와 항산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엽록소 영양제`, 다이어트 보충제로 유용한 `식물성 단백질 셰이크` 등 3종이다.
한껏 달아오른 열기 속에서 `소울 대부` 바비킴의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청중의 환호를 받으며 본인의 히트곡을 부르며 컨벤션을 축제의 장으로 이끌었다.
이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안일용 영업본부장과 김현중 마케팅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각각 신규 프로모션과 제품별 고유의 셀링 포인트(USP, Unique Selling Point)를 소개했다. 더불어 `메이드 인 스위스` 칫솔을 6월 중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3인 3색 리더 사업가의 성공담 강연은 WWG 터닝 포인트의 핵심이었다. 현직 모델 에이전시협회 이사로 엔터테인먼트업에 종사 중인 한재남 레드 다이아몬드와 회사원과 자영업자를 모두 경험한 뒤 사업의 비전을 확신하게 된 이양호 크라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월드위너스그룹의 인기강사로 자리잡은 조한진 크라운이 차례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신규 다이아몬드 직급 성취자 2명에 대한 인정식과 연 1억 원 소득자 5명에 대한 링어너 인정식이 진행됐다. 오현주 크라운 로열은 누적 소득 50억 원을 넘겨 `50억 링어너`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 더원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월드위너스그룹의 최고 직급자들이 무대에 올라 컨벤션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행운권 추첨을 진행했다. 경품으로는 홍콩 2박 3일 여행권과 에어프라이어와 차량용 공기청정기, 무쇠 밥솥, 임페리얼호텔 숙박권, 시크릿 골드라인 세트 등이 제공됐다.
한편 유태인 이민 1세대인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에 의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은 한국과 미국, 멕시코, 캐나다, 일본, 호주, 콜롬비아 등 7개 나라에서 직접판매 방식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시크릿`에 이어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인 `아이언플라워`와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인 `라이프 바이 시크릿`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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