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 홀로 세대 증가로 소형가전뿐만 아니라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알맞은 소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비싼 아파트보다 저렴한 오피스텔 거주를 선호하는 추세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공실률 리스크 우려 없이 안전하게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텔들이 잇달아 분양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1동 5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오피스텔 `상도 프라이드 522`가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와 사통팔달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투자 메리트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상도 프라이드 522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9층, 총 96실로 이뤄져 있다. 특히 100가구 이하 오피스텔 물량이기에 전매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용면적은 31.63~37.03㎡로 구성돼 있다.
그 동안 상도동 일대는 임대 배후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중앙대, 숭실대, 서울대, 총신대 등 대학교 밀집 지역이어서 20대 학생 수요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나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크게 부족했던 것. 또한 강남, 종로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도 동작구 일대에 상당 수를 이루고 있다.
이번 상도 프라이드 522 분양은 이러한 동작구 오피스텔 공급 부족을 해갈해 줄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대병원, 서울보라매병원, 동작도서관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가운데 강남까지 10분 대 진입이 가능한 것도 특징. 특히 최근 서리풀 터널 개통 이슈 덕분에 자가 차량으로도 빠른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에 의해 여의도, 종로, 광화문, 구로 등의 진출도 편리하다.
특화된 주거 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풀옵션 빌트인 주거 라이프 컨셉이 적용된 가운데 복층형(일부세대) 이어서 실면적 사용률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각 세대 별로 컨버터벌 가구, 헤파필터 공기전열기, 냉난방 에어컨, 세탁·건조기, 의류청정기(스타일러) 등이 설치돼 주거 편의를 높였다.
또한 무인 택배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오토메이션, 차량 출입 통제 시스템, 쏘카존 설치 등 스마트 주거 시설이 갖춰져 있다. 24시간 CCTV도 설치돼 치안 걱정을 덜 수 있다.
한편, 상도 프라이드 522 분양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4번 출구 `방배디오 슈페리움 1차 4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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