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걱정 없는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공실 우려 없어

입력 2019-05-24 16:35   수정 2019-07-19 17:22



주차난 겪기 쉬운 오피스텔, 입주 전 주차 여건 확인하는 수요자 늘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가용 등록현황은 2,320만 2,555대로 국내 자가용 보유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지 선택 시 주차장의 양적ㆍ질적 수준을 따지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법정 주차 대수는 전용면적 30m² 이하, 세대 당 0.5대로 일반 주택보다 설치기준이 낮아 입주 시 주차난을 겪는 경우가 많고, 주거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쳐 시세 차이로 이어지기도 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 중 한 곳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비교해봤다. KCC파크타운의 주차대수는 1실당 0.37대로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75만 원 정도의 시세를 보이는 반면 인근 1실당 1대 주차가 가능한 진미파라곤은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80~85만 원 정도 선에서 거래된다.

두 곳의 입주시기, 전용면적이 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편리한 주차여건을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 편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진출입이 편리한 광폭 주차 설계 및 자주식 주차방식을 포함하고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청약접수를 시작하고 최고 청약 경쟁률 25대1을 기록한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일대 오피스텔 중 491실의 최대 규모로 전타입 복층형 및 일부 세대에 한해 테라스가 설계되어 있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총 286대의 넉넉한 주차대수 확보 및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자주식 주차방식이 포함되어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2.5~2.6m의 광폭설계로 인근 오피스텔과 비교에 상대적으로 뛰어난 주차 편의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직장인, 학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타입 구성을 기본으로 4.2m의 높은 층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홈오토 IOT 시스템 등 스마트한 설계는 생활수준과 품격을 높여준다. 북카페, 루프탑 썬큰가든 등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 자리 잡아 생활편의성도 뛰어날 전망이며, 일대 배후수요도 풍부해 고정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총 4가지 타입의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되며,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된다.

빌리브 인테라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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