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주식회사가 대상 청정원과 협업해 집에서 혼자 맥주를 즐기는 `혼맥족`을 겨냥한 묶음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맥주와 대상 청정원이 새롭게 내놓는 상품은 `혼맥족을 위한 맥주와 육포의 찰떡 궁합 세트`입니다.
묶음상품은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은은한 감귤 향의 산뜻한 끝 맛이 특징인 제주맥주의 `제주 위트 에일(500ml, 6캔)`과 툼바치즈가 들어있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는 청정원의 `안주야 치즈촘촘 육포(30g, 1개)`로 구성됐습니다.
`혼맥족을 위한 맥주와 육포의 찰떡 궁합 세트`는 홈플러스 6개 점포(강서점, 강동점, 부천상동점, 인천송도점, 영등포점, 영통점)에서 출시하고, 전국 타 점포로 확대 예정입니다.
3천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가격은 2만원대로 5월 31일부터 진행되는 홈플러스 세계 맥주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구매 가능합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홈술, 혼맥족 등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간편식 안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대상 청정원과 협업해 제주맥주 혼맥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제주맥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음식의 페어링 경험을 제공, 일상에서 즐기는 맥주 미식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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