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 / 이하 PLT)가 ‘2019 K-POP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2019 K-POP 뮤직페스티벌’이 5월 31일, 6월 1일 양일간 저녁 7시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펼쳐진다.
PLT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6월 1일에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준은 정규 1집 ‘Today’s’ 발매를 앞두고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정진우, 빌런, 가호, 모티는 본인들의 대표곡을 부르며, 다채롭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PLT 레이블 소속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를 비롯해 여자친구, 오마이걸, 공원소녀, 온앤오프등 K-POP을 대표하는 가수 22개 팀이 출연하며 무료 공연으로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K-POP을 통해 한류 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댄스, 발라드, R&B, 힙합등 다채로운 장르의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가수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준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Today’s의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소식을 전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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