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보라미유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가 공개됐다.
‘뮤지션 명가’로 불리는 쇼파르뮤직이 볼빨간사춘기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보라미유는 쇼파르뮤직 영입 후 첫 발매한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로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보라미유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비롯해 ‘새벽 넘어 뛰어와줘’, ‘요즘 넌 어때?’, ‘Like or Love’, ‘널 싫어하고 싶어’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지난 29일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와 보라미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더해져 ‘올여름 띵곡’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지난 28일 공개한 보라미유의 ‘안녕, 뜨거웠던 우리’ COLOR LIVE CLIP 영상은 공개한지 하루 만에 17만 뷰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보라미유가 ‘차세대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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