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을 선사했던 손태진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손태진은 오는 7월 21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One Summer Night(원 서머 나잇)`을 열어 관객들과 만난다.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곡들로 가득 채워질 이번 콘서트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손태진이 직접 기획, 연출에 참여하여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팬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음악을 직접 선곡, 손태진만의 음악적 색감으로 재해석한 일명 ‘손태진 플레이리스트’란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손태진은 인기리에 방영된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우승의 영광을 안고 화려하게 정식 데뷔하였으며 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을 통해 앨범 및 전국투어 콘서트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 발표에 이어 첫 솔로 콘서트 `Fw: I am`를 개최, 최근엔 KBS 음악 예능 `입맞춤` 및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손태진의 단독 콘서트 `One Summer Night`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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