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한다.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31일 복수 매체를 통해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일반 회사에 다니는 남성과 교제 중인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당시 그는 "게임을 15시간해도 이해해주는 남자"라며 자신의 `게임사랑`을 이해해주는 남성을 만났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30일(어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6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유리 결혼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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