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 오는 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 부동산정보 플랫폼인 직방은 원룸부터 신축빌라, 아파트 분양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기술을 부동산 정보에 결합한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019 부동산 엑스포`에서 직방은 `좋은 집 구하는 기술`을 주제로 직방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합니다.
아파트 서비스, 아파트 신축분양, 임대인 방 내놓기, 아파트 우리집 내놓기 등이 준비됐습니다.
`아파트 서비스`에서는 지역별 인구 흐름을 파악하는 `빅 데이터 랩`과, `VR 홈투어` 기술 등을 소개합니다.
직방의 `아파트 신축분양`은 지도 상에서 일정, 분양가,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모바일 견본주택`을 통해 전문가 입지분석 콘텐츠와 청약 유의사항 등 단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임대인을 대상으로, 직방 안심중개사를 활용하는 서비스 `임대인 방 내놓기`를 설명합니다.
`아파트 우리집 내놓기` 서비스로 살던 집을 직접 직방에 접수하고 쉽게 내놓는 방법도 안내합니다.
한편 직방 부스에서는 서울시 인기 아파트 평당가 순위가 담긴 자료를 제공하며, 앱 서비스 체험이 가능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부동산 엑스포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종합 박람회입니다.
부동산 상품의 전시를 비롯해 소액으로 건축주가 되는 방법, 최신 분양시장 트렌드 소개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과 국내 유명 부동산 강사의 투자세미나가 함께 열립니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특히 개막 첫날인 7일(금) 선착순 입장객 1천명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침대(1명), 전문가용 라돈측정기(2명)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전시회 참가 신청은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rexpo.co.kr)에서 접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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