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의 행보가 남다르다.
지난달 11일 송하예는 싱글 ‘니 소식’을 공개,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풀어낸 곡이다. 사실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송하예의 애절한 보컬은 공감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송하예의 ‘니 소식’은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 50위권 내에 차트인 됐고, 약 10일 만에 노래방 차트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단기간 진입 기록을 세우는 등 대중의 높은 관심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약 3년간의 공백기를 딛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송하예는 라이브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첫 발라드 도전임에도 고품격 감성을 자랑하고 있는 송하예는 드라마 OST부터 앨범 활동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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