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주말 풍부한 유동 인구 갖춘 `365일 상권` 인기
평일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주말 인근 상업시설 이용 고객까지 흡수가능한 `파크블랑`
최근 상가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상가 투자 핵심 포인트로 `365일 상권`이 강조되고 있다.
365일 상권이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을 뜻한다. 이런 곳에 위치한 상가는 평일이나 주말 등 특정 요일에만 유동 인구가 몰리는 것이 아닌, 일주일 내내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 주변 상가는 직장인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 유동 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반면,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소문난 상권도 주중에는 찾는 손님이 없어 문을 아예 열지 않는 상가도 더러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중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365일 상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투자를 고려할 때 특정 요일이 아닌 주 7일 배후 수요를 품었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주말에는 사람이 붐비지만, 주중에는 영업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사람이 몰리는 착시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가급적 주중 주말 전체 영업이 잘되는 입지를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365일 상권`이 부동산 핵심 키워드로 뜨는 가운데,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고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한 상업시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우미건설이 세종시에서 공급 중인 `파크블랑`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상업시설이 위치한 세종시 1-5 생활권은 공공기관이 밀집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해 기본적으로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이다. 여기에 1·2생활권의 약 15만명의 입주민 배후수요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문을 연 `AK&세종`을 비롯해 아울렛과 호텔, 리테일 등 대형 상업시설 조성이 예정된 방축천 특화상업용지까지 인접해 365일 상권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처럼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세종시 1-5 생활권 내에도 `파크블랑`은 가장 핵심 입지에 조성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의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되는 `파크블랑`은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13,153㎡ 규모에 테라스와 스트리트몰을 갖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조성되기 떄문에 평일에는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인근에 위치한 방축천 상업시설의 이용 고객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한 점도 특징이다. 등학교를 위해 이동하는 학생 수요는 물론, 자녀를 마중나오는 학부모까지 흡수해 365일 든든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시성과 집객 효과를 높인 특화 설계도 장점이다. 설계 공모를 통한 차별화된 외관을 확보한 `파크블랑`은 방축천 조망이 가능한 독립형 상업시설(C동)을 갖추고 있다. 실제 1층의 경우 수변공원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2층은 전망을 갖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투자자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크블랑`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파크블랑`은 365일 유동 인구가 풍부한 세종시 1-5 생활권 내에서도 가장 핵심 위치에 자리잡아 일찍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중앙행정타운 근무 인원은 물론, 인근 상업시설 방문 고객들과 입주민 고정수요 등 1년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가 부각되며 빠르게 잔여 물량이 소진 중이다"고 전했다.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상업시설 `파크블랑`은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