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보건, 의료, 복지 세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춘천성심병원은 앞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내 환자를 발굴하고 의료비 걱정 없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이재준 춘천성심병원 병원장은 "이번 의료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 케어`와 맥락을 같이 한다"며 "민간병원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맡아 이를 확대하고 강화시킨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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