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프리미엄 국민 아기식탁의자 야마토야(yamatoya)가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 IDE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점점 더 추워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날씨 변화의 원인을 지구 온난화라고 말한다. 이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몰디브의 4개 섬을 비롯한 작은 섬들은 벌써 침수가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2018년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날씨와 가장 추운 날씨 간의 기온 차이는 70℃에 육박했다. 초미세먼지 경보가 일년 동안 300일이 넘게 발효되었고, 단기간의 기습 폭우와 태풍으로 지방 도시가 초토화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북극의 빙하가 심각할 정도로 녹아 내리고, 전 지구적으로 게릴라성 강우와 사막화가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고갈, 사막화, 생태계 파괴, 농작물 피해, 질병의 증가, 건강상 피해, 정치적 갈등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이런 이상기후의 근저엔 인간 활동이 배출하는 방대한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가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과학자들은 대체로 인간의 산업활동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20세기 후반 이후 기후변화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인간 활동을 거론하는 건 탄소 때문이다. 탄소는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형태로 존재하면서 지구의 열을 가둬놓는 온실가스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지구 온난화 피해를 줄이려면 탄소 배출을 줄이면 된다.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기술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기술적 해결방안의 핵심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인데,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중 3/4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단기적인 부분에서 볼 때는 화석 연료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효율을 높여 화석 연료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적정 농도로 낮추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분리하여 처리하고 최종적으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기술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대체에너지와 신에너지원 개발 역시 기술적인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풍력이나 태양열, 조력 등의 기술들의 경우 아직은 화석에너지보다 경제성 부분에서 크게 떨어지지만 기술 개발로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을 거쳐 대체 에너지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일상 생활 속 지구 온난화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전기 등 에너지 사용이 많아질수록 화석연료 사용 또한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일상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지구 온난화의 해결 방안이 된다. 예를 들어,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 온도를 1°C 조정하는 경우 연간 100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니 계절에 맞는 적정 실내 온도(여름 26°C, 겨울 20°C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단편적인 예로 차량 요일제에 참여하는 경우 연간 445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경우에는 자동차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에 종이컵을 5개 사용하는 경우 연간 20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니 개인 컵을 사용하는 습관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에너지원 절약이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 해결 방안이다.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지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한편, 야마토야는 `우리가 눈을 돌려야 할 곳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며, 환경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Play Green, Play Yamatoya`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 캠페인을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 또는 실천다짐`을 고민하고 디밤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하면 된다. 특히 본인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후 디밤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URL을 작성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지며, 당첨자에게는 원목 유아가구 부오노아미체 책상의자 셋트, 부오노아미체 북웨건, 아치체어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95주년을 맞은 이 브랜드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라는 확실한 기업 철학 아래 오랜 장인 정신과 노하우로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퀄리티와 실용성을 두루 갖춘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소재 선택부터 제품 디자인, 제작 전 공정까지 자연 친화적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책임을 다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폴리움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것을 고집하는 정직함과 책임감이 지금의 브랜드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와 안전한 제품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생활습관 IDEA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디밤비몰 홈페이지 또는 디밤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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