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스트리트'(구.블루북),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약진

입력 2019-06-10 16:15   수정 2019-06-10 17:57



F&B 전문 에디터가 직접 방문해 엄선한 매장을 테마별로 큐레이션 해주는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북이 `블루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감성과 더욱 만족스러운 혜택을 담아내는 맛집어플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전언이다.

블루스트리트는 브랜드 네임이 블루북이었던 시절부터 전국의 숨은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고 할인 및 1+1 혜택을 제공한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맛집어플이다. 좋은 커피와 카페를 소개한 `Good Coffee`가 완판행진을 벌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블루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리뉴얼 및 네이밍 변경은, 리단길과 문화의 거리, 맛의 거리 등 `거리문화`가 확장된 트렌드에 맞춰 블루스트리트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감성적인 F&B 매장 소개 콘텐츠와 APP 서비스로 `상권과 거리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그 시작은, 6월 1일 출간된 `Now Desserts`로 `지금은, 디저트 시대`라는 부제로 서울의 디저트 맛집들을 테마별로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밥배 따로 디저트배 따로`가 되어버린 현 시대의 디저트 트렌드를 집중 조망했는데, 디저트 마니아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인기매장을 비롯해 마카롱, 구움과자, 애프터눈티세트, 티라미수 등의 대표카페들이 집중 소개되었다. 이외, 한국의 멋을 그대로 살린 고풍스러운 카페는 물론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챕터별로 골고루 볼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이 강해진 요즘 세대에 맞춰 분명한 취향을 가진 독자를 위한 에디터의 `최애` 장소, Editor`s Choice도 놓칠 수 없다.

한편, 리뉴얼 이후 처음 선봬는 이번 vol.8 역시 혜택의 차원이 다른 바우처들로 가득하다. 디저트숍 오너들의 선생님이자 멘토로 인정받는 이은정 셰프의 `이제이 베이킹스튜디오`의 15% 할인 바우처와 익선동 골목을 물들인 수제 아이스크림 매장 `녹기전에`의 사이즈업 바우처, 초콜릿 1세대이자 유명 쇼콜라티에인 고영주 셰프의 카카오봄 10% 할인 바우처 등이 수록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바우처들이 하루의 달콤함을 선물해줄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거리의 감성을 듬뿍 담은 블루스트리트 시리즈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라며 "좋은 커피와 카페를 소개하는 `Good Coffee` 테마의 완판돌풍을 이어 디저트편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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