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수 IN그룹 회장, 부산 일광해수욕장 레저스포츠 사업 확장

입력 2019-06-11 15:40  



해양수산부는 부산 해운대·송정·송도 3개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부산 광안리·일광·임랑·다대포해수욕장은 내달 1일 자로 개장한다.

특히 기장군 일광 해수욕장에 새로운 해양스포츠가 등장했다. IN그룹 변명수회장의 3번째 자회사 (주)인엔인탑시크릿으로 최근 최두현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일광 지오클럽과 손잡고 최근 스페인에서 모가로(익스트림보트)를 매입하여 운행 중이며, 제트스키, 플라이피쉬,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디스코보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올 여름 부산 일광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레저, 놀이, 숙박 등) 많아져 부산에서 다양한 컨텐츠 형태의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탑시크릿&지오클럽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272(일광해욕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그룹 변명수 회장은 "부산 시장이 서울과도 같이, 다양한 문화와 시설들로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부산여행을 통해서 국내 관광객유치와 해외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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