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세비, "발이 230, 잘 넘어져요"

입력 2019-06-11 18:50  


지난 10일 `박선웅의 블루카펫`에는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 류세비가 출연했다. 이날 류세비는 인터뷰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연기자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 중인 류세비"라며 "만나뵙게 되서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박선웅은 류세비의 필모그라피를 보던 중 "발 사이즈가 230? 굉장히 작다" 라고 놀라워 했다. 이에 류세비는 "키도 작고 발도 작다."라며 "발이 작아 잘 넘어진다. 그래서 지난 1월 넘어져서 다치는 바람에 상반기에 대회를 못나가게 됐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안양예고 연극영학과,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며 "취미는 운동"이라고 밝혔다.

`박선웅의 블루카펫`은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가 RNX TV와 공동제작하며, 편집에는 (주)원탑 스튜디오가 참여하였다.(사진=RNX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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