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UN DPI NGO 등록 후 100만 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 국내외 의료지원 3,000회를 돌파한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의 홍보대사 프로골퍼 장하나가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제13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1라운드가 취소되며 36홀 경기로 축소되는 등 날씨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변수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하나 프로는 합계 11언더파로 최혜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LPGA 4승, 통산 10승에 빛나는 장하나는 1주일 전보다 세계랭킹에서도 12계단이나 오른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직후 장하나 프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안좋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시합을 마무리하고 집에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나 좋은 스폰서 좋은 시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긍정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장하나 프로는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지난 비시즌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스포츠닥터스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노인분들을 위한 근력강화 프로그램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환원했는데, 스포츠닥터스의 해당 프로그램에는 마라톤 영웅 황영조, 방송인 현영 등 다양한 부문의 홍보대사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장하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 장 선수와 함께 특별 의료지원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스포츠닥터스가 개발을 후원, 전 세계 병원에서 결재수단 활용을 추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6월 26일 홍콩에 소재한 글로벌 Top 5 거래소에서 공개되는 만큼, 장하나 선수 등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의료지원을 더욱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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