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광고 영상이 화제다.
최근 국민템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크림 광고 모델로 발탁된 조병규는 이번 화장품 광고를 통해 여심저격하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세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조병규는 스윗한 남친의 모습부터 과탑인 남사친 그리고 귀여운 연하 남친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변신하며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크림의 특징인 ‘진정’이라는 키워드를 세 가지 상황으로 풀어 나가는 등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짓게 만들었다.
특히 조병규는 이번 영상에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은 물론 스윗한 면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설렘지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가 하면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으며 촬영 중간 중간 카메라를 향해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영상을 본 팬들은 "설렌다", "잘생겼는데 또 귀여워", "닥터지 크림 쓰고 있는데 영광이다", "심장 떨린다"라며 영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한 이번 광고 영상은 HB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에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순차적으로 한 편씩 공개되었으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패션 스타일링 영상 또한 패밀리 채널인 ‘치비스토어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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