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라조(조빈, 원흠)가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화려한 사건 수첩’과 만났다.
마루기획은 17일 “노라조가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화려한 사건 수첩’ 주제가 ‘뿡뿡! 사건해결 댄스!’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7월 11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누적 판매 600만 부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7월 최고의 기대작이다.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담았다.
노라조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독특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으며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슈퍼맨’, ‘카레’, ‘고등어’, ‘사이다’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개성파 뮤지션이다.
이번 ‘극장판 엉덩이 탐정’의 신나는 주제가에 딱 들어맞는 콘셉트로 참여하게 된 이들은 ‘뿡뿡! 사건해결 댄스!’를 원곡만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대급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은 “엉덩이 탐정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최고의 작품의 주제가를 부르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노래를 부르면서 스스로도 정말 신나게 불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라조가 참여한 ‘뿡뿡! 사건해결 댄스!’의 메이킹 영상과 뮤직비디오 역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노라조와 ‘극장판 엉덩이 탐정:화려한 사건 수첩’이 만나 올여름 최고의 히트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라조가 주제가로 참여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오는 7월 11일 개봉 예정이며, 노라조는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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