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영이 ‘모쏠 취준생’이 된다.
웹드라마 <뽕당, 빠지다>의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 사랑에 눈뜨는 청춘 힐링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인 것.
웹드라마 <뽕당, 빠지다>는 미스터리한 미모의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퓨전 레스토랑에서 3명의 알바생들이 각자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상큼 발랄한 청춘 힐링 로맨스이다.
조아영은 극중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알바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졸업반 대학생 ‘승아’ 역을 맡았다. 취업을 위해 꿈과 사랑을 유예한 모습으로 요즘 청춘들의 공감을 높이는가 하면, 주변 인물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지난 2월에 종영한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을 통해 보여준 사랑 앞에 직선적이고 시크한 매력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지닌 풋풋한 대학생의 ‘승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웹드라마 <뽕당, 빠지다>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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