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송재림의 반전 요리실력이 공개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든든한 맏형 김수로, 거침없는 입담 소유자 뮤지, 상남자와 허당을 넘나드는 송재림, 걸크러시 윤소희까지. 4인4색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이 ‘스릴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스릴킹’ 제작진이 본 방송을 앞두고 송재림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능숙하게 요리하고 있는 송재림의 모습이 벌써부터 여심을 저격한다. 그동안 ‘스릴킹’에서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사뭇 다른 송재림의 매력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4인 멤버들은 영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바비큐 파티를 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각종 고기와 소시지, 채소들을 굽고 요리하며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고. 특히 송재림의 열정적인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평소 직접 닭을 손질해 요리하는 것이 취미 중 하나였다고 밝힌 송재림은 멤버들을 위해 깜짝 닭 해체쇼를 진행한 것. 현직 배우가 아닌 닭 전문가로 오해할 만큼 익숙하게 닭을 손질하는 송재림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렇게 완성된 특별 만찬을 먹고 즐긴 김수로, 뮤지, 윤소희, 송재림은 영국에서 즐겼던 다양한 액티비티를 회상하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각각 가장 무서웠던 액티비티와 가장 재미있었던 액티비티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고. 과연 4인 멤버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액티비티는 무엇일까.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 멤버들의 영국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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