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스포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18일 밤과 1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총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 일렬로 앉아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VA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위치를 바꿔 바다를 등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해변의 아름다운 전경,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VAV의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장의 이미지는 올여름 베일을 벗을 VAV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지 필리핀 보홀에서 찍은 것으로, VAV는 컴백에 앞서 팬들을 위해 뮤비 촬영 현장을 기습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스포한 VAV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감이 돋보이는 새 앨범과 함께 여름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속 VAV의 확 바뀐 비주얼과 이미지를 본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며, 벌써부터 컴백 기대감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한편, VAV는 중국 활동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활동을 하지 못한 멤버 제이콥이 최근 팀에 다시 합류하면서 7인조 완전체를 구축했으며,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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