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브라운관 종횡무진+광고계 블루칩 등극

입력 2019-06-19 10:16  




배우 홍종현이 브라운관과 광고계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홍종현은 2019년 최고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로 분해 연하남의 로맨틱한 면모와 러브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는가 하면, 사전제작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서는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여린 순애보 ‘마왕준’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중인 홍종현에게 광고계 러브콜 또한 쇄도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홍종현은 대중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연하남 캐릭터 ‘한태주’와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마왕준’ 캐릭터로 평일과 주말을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이고 디테일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이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홍종현이 통신 광고부터 뷰티 광고까지 다양한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전 연령대를 사로잡는 매력을 보유한 홍종현은 SK텔레콤, 페이스팩토리 아이언맨 LED 마스크, 칠성사이다 등 다양한 업종을 넘나들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한한 캐릭터 변신과 더불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광고 모델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는 것. 이러한 홍종현의 활약에 관계자는 “홍종현의 깔끔한 마스크와 신선하고 훤칠한 비주얼, 그리고 드라마를 통한 친근한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종현에게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 많은 변신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관과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홍종현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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