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에서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총 1천3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는 판교대장지구 지상 20층 높이에 A5블록 589가구, A7·8블록 444가구 규모입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만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판교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에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됩니다.
판교, 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분당학군을 공유할 수 있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기대감이 높은 지역입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서분당 IC),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며 지난해 말 개통한 금토JC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중심 지역으로는 30분 내외에 닿을 수 있습니다.
판교 중심부를 잇는 서판교 터널도 202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입니다. 터널이 개통되면 판교 대장지구에서 판교역과 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5분~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위치한 이른바 학세권 단지이며, 고등학교는 낙생고, 보평고, 판교고, 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판교 대장지구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 면적 85㎡이하는 100% 가점제를 우선 적용해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성남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가 당첨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분양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는 수도권 최고주거지로 손꼽히는 판교와 분당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교육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로만 구성되고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아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양재 화물터미널 인근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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