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미래 세대가 마주한 경쟁사회는 그 방향성과 효율성이 맞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되는 경쟁은 중고등학교 진학부터 시작돼 극심한 입시경쟁에서 그 절정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소위 SKY등 명문대학을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소위 `좋은 직장`이라고 하는 대기업 또는 외국계 회사의 바늘구멍 같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어디에 쓰일지도 모를 스펙을 쌓아야만 하는 현실을 과연 어떻게 마주하고 대처해야 할 것인지, 당사자들뿐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세대 또한 속절없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현실 타개를 위해 최근 해외에서의 삶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 정치, 경제의 중심인 미국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단, 미국에서 미국인들과 같은 동등한 기회를 받기 위해서는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에 아무런 연고 없는 이가 영주권을 받는 방법 중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인 EB-5 투자 이민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EB-5프로그램은 타 이민 프로그램과 달리 미국의 필요(낙후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해외투자 유치)에 의해 미 의회에서 제정 및 승인된 프로그램으로써 미국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해외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새로운 삶, 더 많은 기회의 확보 등을 위해 많은 사람이 관심 가졌던 아이템이지만 횡행했던 투자 사기 및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인해 관심의 수준을 벗어난 실행력을 보이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EB-5 투자 이민 프로그램은 50만불을 5년동안 미 이민국(USCIS)가 승인한 지역 센터가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제도로써, 과거 투자 원금손실을 야기했던 지분투자 방법 대신 100% 대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원금 상환 안정성을 보완하였다.
이러한 EB-5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할 때는 투자 프로젝트와 투자금을 관리하는 지역 센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개인의 투자자가 직접 미국 지역센터를 접촉하여 진행하기 어려운 바, 미국에서 실제로 공부하고 생활한 적 있는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투자 이민 서비스 제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핵심 성공 요인이라고 하겠다.
미국 유학생 출신과 변호사, 회계사 및 투자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은 강남구 삼성동 WeWork 빌딩(테헤란로 507)에서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미국 영주권 취득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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