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인천 주차장법 강화로 오피스텔 공급 힘들어진다.
일반적인 나홀로 오피스텔은 실당1대를 맞추기 위해 기계식을 석어 사업을 진행하며 또는 대형평형대로 구성하여 실당 1대를 맞추고 있다. 최근 공급하는 주상복합부지에 오피스텔은 사업수익을 위해 대형평형대로 공급하고 있으나. 지하철과 홈플러스가 연결된 아파트 992세대 내에 240실로 공급하는 도원 서희 오피스텔은 원룸,투룸(1.5룸)으로 계획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와 동일한 100%자주식 주차장 실당 1대를 적용하였다.
이런 가운데 인천 지역 중 1~2인 가구 수 대비 공급량이 가장 적은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건립되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992세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있다.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32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돼 대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후속 분양에 돌입한 오피스텔과 상가의 성공적인 분양 마감의 기대가 큰 이유다. 현재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9㎡ 240실과 약 125m의 스트리트형 데크상가로 조성된 상가는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단지 앞 지하 통로를 통해 도원역과 홈플러스가 연결돼 초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면을 공급하는 오피스텔은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이 무상 빌트인 시스템으로 갖춰져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대당 1대의 주차 비율(아파트와 동일한 자주식)이 적용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평균 77%의 높은 전용률로 투자금 대비 공간 효율이 우수한 상가는, 약150m 스트리트형 데크 상가로 외관 인테리어와 개방성이 우수한 1층 상가로 조성된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위치해 대단지 고정수요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초 인천시가 약 3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원도심의 경제 기반 조성과 신규 교통망 건설, 생활권별 맞춤형 개발 등이 진행된다. 사업을 통해 전도관구역 재개발과 금송 주택재개발, 용마루 재개발, 동인천역 재개발, 도화도시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인천 서희스타힐스 인근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1만 5천여세대에 달하는 수요가 거주하게 된다. 숭의동 일대의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돼 이 단지 역시 톡톡한 수혜가 예상된다.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국철 1호선 도원역이 단지앞 바로연결되어 있으며, 숭의역(도보8분), 송도역(인천발KTX예정)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망도 이용이 편리하다.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지나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예정인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지역 내 추진돼 인천 미추홀구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것도 눈길을 끈다.
[도시교통 종합계획(2017~2036)안]에 따르면 수도권과 전국을 한 번에 이어주는 철도망 구축 계획을 인천시가 구상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중 일부 내용은 도원~구로까지 지상철을 지하화해 도원역일대를 생활중심으로 개발하겠다는 내용이며, 인천시는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고, 주민 의견 결과와 인천시 교통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완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향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면 이를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단지형 오피스텔은 임대가격이 월등히 높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해 프리미엄이 확보된다"며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 역시 대단지 프리미엄을 확보해 미래가치가 우수한 장점에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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