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50주년을 맞은 대표 식품기업 3사와 손잡고 한정판매를 시작합니다. 협업 기업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F&B, 매일유업, 오뚜기 3사입니다. 11번가는 이들과 ‘3사 콜라보’ 상품을 기획해 오는 30일까지 대표 상품들을 모아 한 번에 배송해준다고 밝혔습니다.
3사 콜라보 상품은 영양 간편식, 키즈 간편식, 야식&간식, 다이어트, 성인&장년층, 캠핑&여행 등 6가지 카테고리로 총 500세트씩 준비했습니다. 25일에는 ‘동원참치 4캔+매일 멸균우유 6입+오뚜기 컵밥 4개’로 구성한 ‘영양 간편식 세트’와 ‘동원 양반호박죽 5개+매일 상하목장우유 6입+오뚜기 미역국라면 4봉+오뚜기 짜장면 4봉’으로 구성한 ‘키즈 간편식 세트’를 각각 1만4900원에 판매합니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1시에 최대 50% 할인도 진행합니다. 한정수량으로 매일유업의 ‘저지방 2% 우유’ 오뚜기 ‘콩국수 라면 멀티팩’, 동원F&B의 동원참치 20캔 등이 대상입니다.
이밖에 11번가는 매일유업과 함께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싱글오리진 코스타리카’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25~27일 사흘간 서울 강남역, 여의도, 시청 인근에서 ‘바리스타룰스’를 출퇴근과 점심 시간에 나눠줄 예정입니다. 제품에 붙은 QR코드를 찍으면 11번가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 바리스타룰스(330ml) 12팩 세트를 37% 할인한 특가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임현동 11번가 마트담당은 “지난 50년간 맛있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책임져 온 국내 대표 식품브랜드의 최고 상품들을 11번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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