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뷰티시장이 꾸준히 성장 중인 가운데, K-뷰티 및 대한민국과 베트남간의 FTA영향으로 양국 간의 화장품사업 교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존 마사지숍이 많고 기기 위주로 관리했던 베트남 뷰티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알차고 빠른 발전성으로 더욱 많은 외국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미 현지에서도 어렵지 않게 국내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와 가까운 시장이 되었다.
특히, 미용, 음식, 건강 등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비슷하게, 베트남 SNS 인플루언서들 역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제품을 접하는 국내 대중들의 기호에도 적절히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가치는 올해 약 23억불 정도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의 에스테틱 브랜드 QUIN Cosmetics(CEO Ms.Lien)의 정통 스킨케어 제품이 전 세계 최고의 화장품 개발 생산기술을 자랑하는 한국시장에 수출될 예정이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체 뷰티라인을 수출하게 되는 퀸코스메틱은 현재, 국내외에 걸쳐 다양하게 활동 중인 베스트이노베이션(대표 채윤석)과 수출업무 관련으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연간 300억 달러의 개런티를 구축예정이며, 베트남 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장을 새롭게 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QUIN Cosmetics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이노베이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도는 해봤니` 의 제품을 토대로 퀸코스메틱만의 다이어트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QUIN Cosmetics(퀸 코스메틱)의 관계자는 “K-뷰티의 인기가 상승하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졌다. 제품의 높은 품질 뿐만 아니라 베스트이노베이션과 함께 적합한 유통 채널과 판매방식을 적용하여 K-뷰티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QUIN Cosmetics(퀸 코스메틱)과 계약을 체결한 베스트이노베이션은 프리미엄에스테틱브랜드 1위를 수상한 코페르(kopher)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러시아, 베트남,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브랜드다.
베스트이노베이션 관계자는 “QUIN Cosmetics(퀸코스메틱)의 우수한 제품에 한껏 매료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서포트하여, 대한민국 전체 뷰티마켓시장에 자신 있게 공급하겠다.” 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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