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파크로얄&파크뷰가 토지매입 및 철거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파크로얄&파크뷰 측은 현재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 중이라고 전하며, 1년 이상 세대주가 되어 있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m2 이하) 소유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반아파트 분양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가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파크로얄&파크뷰는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한 3.3m2 당 1500만 원 대로 제공되는 분양가로 인해 더욱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택조합 가입요건구비(지역, 거주기간, 무주택세대주 등), 사업지체 시 추가부담금 발생(업무추진비 포함), 입주시기와 분양금액 불확정, 조합원간 갈등상존, 조합원지위를 계속 유지(무주택세대주),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어려움, 주택조합사업의 부정적 인식(상품성 저하 등)의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일반분양주택보다 가격이 월등하게 저렴하다는 점과 주택청약이 필요 없고 청약경쟁순위에 관계가 없다는 점, 양호한 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다는 뚜렷한 장점으로 인해 활발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파크로얄&파크뷰가 들어서는 서울대입구역, 낙성대 인근은 서울대학교, 서울시 영어마을 관악캠프,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등이 근처에 있고, 서울대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등과 가까워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지하철2호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로 출·퇴근 가능해 탁월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되며,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부부욕실, 자동 빨래걸이와 주방 팬트리 등을 갖춘 특화설계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시멘트 시공, 1만 그루의 편백나무 숲 산림욕장, 산책로, 공원이 조성, 숲속 힐링유치원 및 입주민 전용 뷔페 서비스 등도 저렴하게 제공될 계획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파크로얄&파크뷰 아파트는 관악구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로 무궁화신탁(주)이 신탁사로 참여하며 사업은 1차(1406세대), 2차(1299세대) 총 2705세대(예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크로얄 & 파크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흑석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