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의진이 국내에 이어 해외 팬들을 찾는다.
의진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e:motion’(이모션)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의진은 타이틀곡 ‘불면증’을 비롯해 미니앨범에 수록된 무대들은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의진은 본 공연 외에도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인회 또는 1:1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된 특전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의진의 ‘불면증’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부작용을 불면증으로 표현한 곡으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가 참여했다.
의진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