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변신

입력 2019-07-01 10:18  




‘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이 본방사수 권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윤찬경 역을 맡은 배종옥이 첫 방송에 대한 시청을 독려했다.

극중 윤찬경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현 야당 대표까지 오른 인물로 정치신인과 여성 정치인들의 넘버원 롤모델이자 여의도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 속 배종옥은 ‘60일, 지정생존자’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를 뒷 배경으로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며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드라마 속 그려질 윤찬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한편,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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