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동부산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하고 두산건설이 시공예정 중인 ‘동부산두산위브’는 지하2층 ~ 지상34층, 공동주택 6개동, 총 658세대에 전용면적 59㎡ A 243세대, 59㎡ B 243세대, 84㎡ A 60세대, 84㎡ B 60세대, 84㎡ C 52세대 총 658세대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이후 주말 사흘간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주택홍보관은 실제 내부설계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단지 특장점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토지소유주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추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빠른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고 있다.주택홍보관 개관을 시작으로 마지막 착공까지 차질 없는 사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토지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 최근 사업설명회 및 지주간담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부산두산위브’가 들어서게 되는 반송동 일원은 부산시가지와 인접한 구도심으로 생활편의시설이 향후 예정되어 있는 신도시와는 달리 필요한 모든 것이 이미 다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부산4호선 동부산대학역 초역세권을 자랑하고, 번영로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및 원동 IC인접으로 부산시내·외 접근성 좋다.
반송동은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있어 향후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2022년 개발 예정인 제2센텀시티(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인근에 건설되어 최대 수혜단지가 될 예정이다. 제2센텀시티는 신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으며 문화와 쇼핑, 첨단산업의 중심지이다.아울러, 2022년 개관 예정인 해운대 수목원 인접 등 동부산 내 최대 수혜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반여점을 비롯해 반여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반여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생활이 편리하다. 여기에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주민센터,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성공사례가 점점 늘어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시 없는 좋은 기회다. 지역주택조합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가칭)동부산지역주택조합은 지난 5월 31일 신고필증을 취득한 후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2017년 6월 3일 주택법 개정 시행으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신고필증을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교부 받아야 한다. 그 동안 무분별하게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이 이뤄지면서 각종 부작용이 심심찮게 발생했던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신고필증을 교부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가칭)동부산지역주택조합은 토지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생명은 토지 확보인 만큼 믿음직한 관계사들과의 협업관계를 통해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빠른 사업을 위해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시아신탁의 자금관리로 리스크를 줄이고 조합원 재산을 보호하며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하고 있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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