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 20만명 돌파

정원우 기자

입력 2019-07-01 15:12  



군복무 기간 목돈 마련을 위해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의 가입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8월 29일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10개월 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인당 평균 가입계좌수는 1.37개, 평균 가입액은 월 25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만기까지 가입시 기본 연 5% 이상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군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오늘(1일) 이후 가입자부터는 5% 이상 금리 제공 최소 가입기간을 18개월에서 15개월로 조정한다.

이번 가입기간 조정으로 훈련소에서 가입하지 않고 자대에서 가입하더라도 5% 이상 금리 혜택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가입대상은 현역병이나 상근예비역,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이며 적립한도는 은행별 20만원 병사 개인별 40만원까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