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궐련 담배 브랜드 켄트(KENT)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BAT코리아 매튜 쥬에리 사장은 “켄트 브랜드를 한국에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자담배 신제품을 연중 출시하는 한편, 전통적인 담배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께는 최고의 품질과 맛,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무장한 켄트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켄트는 일본, 러시아, 브라질, 터키, 루마니아 등 전 세계 70여개국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BAT 그룹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신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방하며 젊은 성인 고객층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BAT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켄트는 고객 선호가 높은 슈퍼슬림형 저타르 제품으로 ‘스위치1’과 ‘퍼플1’입니다. 2종 모두 나노 테크놀로지 캡슐을 적용했습니다.
‘스위치1’은 풍부한 담배 맛이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연결되며,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뒷맛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퍼플 1’은 새 블렌딩을 통해 상쾌한 맛과 세련된 목 넘김을 선사하며, 필터 내부의 캡슐을 터뜨려 은은한 향을 배가할 수 있습니다.
경남 사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켄트 제품의 출시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호응에 힘입어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3천억 개비 누적 생산 달성 등 오랜 기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BAT코리아는 켄트 제품을 초도물량 소진때까지 한정 특가 35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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