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주)두산 상생형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10여 개 협력사 생산 현장에 로봇자동화 공정과 MES(제조실행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PLM(제품수명주기관리, ProductLifecycle Management) 등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올해 안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두산은 스마트 공장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 가운데 50%는 (주)두산이, 30%는 정부가 지원하는 등 협력사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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