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아이돌 코쿤,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입력 2019-07-03 08:48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전재민·이창한·강주원·김태길·다나카 료)이 데뷔 1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코쿤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에서 코쿤은 데뷔곡 `뭐라고?`의 무대와 팬들에게 보내는 1주년 감사편지, 팬들이 묻고 코쿤이 답하는 Q&A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7월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코쿤은 개그맨 윤형빈이 이끄는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코쿤은 `코미디 빅리그` 첫 출연에서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등 신인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으며,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 디지털 싱글 `뭐라고?`와 시즌송 `크리스마스 데이`, `당신을 보내세요`를 발표하며 아이돌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밖에 코쿤은 `2018 코미디위크 인 홍대`,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개그아이돌`다운 행보를 이어갔으며, 꾸준히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이번 1주년 팬미팅은 지난 1년 동안 `개그아이돌` 코쿤을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다"며 "팬들과 함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개그아이돌` 코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코쿤이 소속된 `윤소그룹`은 개그맨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