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럭셔리한 젯 세터의 일상을 담은 FALL 2019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명 사진 작가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 &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 듀오와 또 다시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뉴욕의 한 클래식한 맨션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모델 리앤 반 롬페이(Rianne Van Rompaey)를 주인공으로 호화로운 집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일상 시간을 보내는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광고 캠페인 속 모노그램이 고급스러운 여행 가방과 인상적인 깃털 자수, 헤링본, 스팽글 등으로 구성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들은 화려한 인테리어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공개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속 리앤 반 롬페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카멜 컬러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호화로움을 드러내는 여유와 모던함 그리고 대담함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2019 FALL 시즌을 준비하면서 런웨이 컬렉션의 다양한 매력을 포착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광고 캠페인에서는 오늘날 럭셔리한 젯 세터(Jet Setter)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미지에 담은 부유한 계층의 사생활과 로맨스에 마이클 코어스 FALL 컬렉션의 분위기와 시크함, 그리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더해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8월 말부터 각 종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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