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첫번째 힐스테이트에 5,746건 청약 몰려, 계약에서도 인기 이어진다
- 브랜드가치, 교통, 학군, 개발호재에 상품성까지 … 랜드마크 아파트로 우뚝
현대건설이 대구 다사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본격적인 계약을 진행중이다. 청약에서부터 이어진 뜨거운 열기로 계약에서도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단지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1순위 청약에서 총 5,746명이 청약에 몰리면서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대구지하철 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받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다사역을 이용하면 3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청라언덕역까지 23분, 1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까지 2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대구 도심권으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한 것이다.
대구지하철 이외에도 교통망 확충이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다사읍 일대로 2개의 광역 도로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는 대구 시가지 외곽을 완전하게 일주하는 도로로 다사지역에서 대구 도심을 거치지 않고 대구 전역과 인근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다사~왜관 광역도로도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다. 다사지역과 경북 칠곡 왜관을 연결하는 도로로 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경북 구미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다. 인근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이동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교통환경과 함께 뛰어난 학군환경도 자랑한다.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최대 12년의 도보통학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대학 진학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달성군에서 중·고등학교 기간 6년을 거주하고 지역내(달성군) 학교를 다닐 경우 농어촌특별전형으로 대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달성군은 농어촌특별전형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내 거주하는 초, 중학생을 위한 영어캠프(4박 5일)를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의 다른 자치구도 영어캠프를 지원하지만 기간이 짧거나 개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이 밖에도 달성군은 신혼부부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지원금과 육아용품 세트 등을 지원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수요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외부환경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상품설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모든 세대를 4베이로 구성했고, 84㎡A타입의 경우, `ㄷ`자 형의 넓은 주방설계로 주방 동선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현관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췄다. 여기에 선택형 알파룸 공간을 갖춰 방으로 활용하거나, 더 넓은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84㎡B타입의 경우에도 안방을 크게 설계했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관팬트리와 주방팬트리까지 갖춰 더욱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지 설계도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단지 중앙에 위치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어린이 놀이터, 맘스카페 등 입주민들의 건강, 문화, 취미,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힐스테이트가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국내 아파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힐스테이트는 1위를 차지하며 지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바자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뜨거운 인기로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오는 4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은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 인근(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로, 아파트는 674세대, 오피스텔은 62실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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