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프라 누린다…'구의자이엘라', 수요자들에게 각광

입력 2019-07-04 15:57  



-지하철 2호선 구의역,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경복초, 선화예고 등도 위치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롯데시네마 인접…건국대, 세종대 등 배후수요도 튼튼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의 `구의자이엘라`가 7월 분양예정인 가운데, 우수한 인프라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배후수요 등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실제로,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광진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복초, 동국사대부속여자중·고, 선화예술고등학교 등도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가까이 대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구의야구공원,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아차산 생태공원, 아차산 등 녹지 및 체육시설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수요를 비롯해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된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GS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에서 공급한 `위례포레자이`는 1순위 청약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3,472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30.33대 1, 최고 경쟁률은 242.7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 도로망이 인근에 있으며 반경 1km 안에 중학교가 신설 예정이다.

아파트 매매가도 상승세다. GS건설이 지난해 3월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 공급한 `복현자이`의 전용면적 84.77㎡(10층)의 경우 당시 분양가가 4억2,450만원이었지만 올해 6월에는 무려 5억원을 기록하며 7,55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단지는 복현초·중, 대동초, 신세계백화점(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코스트코를 비롯해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이 인접해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구의자이엘라`는 입지적인 여건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좋다. GS건설이 개발한 `시스클라인` 기술을 통해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및 정화하며, 창문을 열지 않고도 가구내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의자이엘라`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내로 도달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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