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와 중소기업진흥회가 오는 11월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기살리기` 마라톤대회 주관방송 협약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기살리기 마라톤대회는 침체에 빠진 중소 기업인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경제TV는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봉구 한국경제TV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고락을 함께 해 온 한국경제TV가 이번 대회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마라톤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은 "지금은 중소기업의 기를 살려야 할 절실한 시기"라며 "이번 마라톤대회가 중소 기업인들의 활력을 되찾아 줄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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