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원팀)이 첫 번째 미니 팬콘을 개최한다.
5인조 실력파 신인그룹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이 10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팬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발매 기념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신곡의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최초 공개 할 예정이라고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데뷔곡 `습관적 VIBE`의 활동 당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 각지의 많은 팬들이 보내준 성원과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만큼 1TEAM과 그의 팬들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
특히 1TEAM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그 기대감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연을 통해 1TEAM은 그동안 방송 활동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양한 무대로 공연을 채운다고 알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0일 1TEAM의 첫 번째 미니 팬콘이 개최된다"며 "처음 개최되는 미니 팬콘인 만큼 1TEAM 멤버들도 많이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첫 번째 미니 팬콘을 개최하는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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