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 이상 치솟는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면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수, 냉면, 초계국수, 밀면 등 다양한 면 요리들이 인기인 가운데 (주)교동F&B의 한식프랜차이즈 `교동면옥`이 경북 구미 육전냉면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과 함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동면옥은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전통 방식으로 직접 우려낸 육수와 고기를 사용한 육전 냉면, 갈비탕 등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총 36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동면옥은 전국 다양한 지점으로 오픈, 운영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5월 오픈한 부산 1호점 `하단점`은 오픈 직후부터 지금까지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7월 10일 밤 10시 45분 `EBS 극한직업` <면 요리 열전 -국수와 냉면> 에피소드 내 육전냉면 맛집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교동면옥은 하루 평균 1000그릇 이상의 냉면을 만드는 곳으로 가마솥 3개 양의 육수, 면 제조, 숙성 등의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교동면옥은 브랜드 강점과 창업 지원 등을 바탕으로 꾸준한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동네`라는 뜻의 `교동(交洞)`의 브랜드 뜻을 이어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 조리 방식을 통해 탄생한 육수와 푸짐한 양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의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지점 확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교동면옥은 최근 부산 하단점을 성공리에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지역 1호점 오픈을 통해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매장 오픈 전 예비 점주들에게는 가맹 상담을 바탕으로 상권 및 입지 분석해 매장 위치를 선정, 점포 및 가맹 계약 체결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동면옥 관계자는 "최근 교동면옥은 부산 1호점 부산 하단 지점이 성황리에 운영을 이어가면서 전국 1호점 오픈을 목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매장 오픈 시 `브랜딩 및 운영 지원`, `오픈주방 설비 및 화이트세스코 설치` 등 다양한 본사 차원의 관리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면옥은 2018년 7~8월 기준 대구 원대점, 경산점, 구미점 등 다수의 매장이 월 매출 3억원을 달성해 높은 매출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교동면옥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서울, 수도권 및 기타 광역시 등의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동면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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