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복날을 앞두고 놀부의 ‘삼계탕’을 배달한다.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복날을 맞아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의 대표 5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을 배달한다고 밝혔다.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흥부찜닭, 삼겹본능이다.
바로고는 보온에 특화된 `바로고 파우치`로 삼계탕을 배달해, 집이나 직장에서도 놀부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놀부의 삼계탕은 깨끗이 손질한 영계에 몸에 좋은 부재료인 인삼, 대추, 찹쌀을 넣고 끓였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초복의 경우 배달 수행건수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0% 상승했다. 올해 역시 초복을 맞아 삼계탕, 치킨 등의 배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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