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데뷔 후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공찬은 오는 8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2019 B1A4 ♥ BANA [HAPPY GONGCHAN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공찬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생일 팬미팅은 공찬이 팬들과 단독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감미로운 미성 보이스로 알려진 공찬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찬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는 22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평소 팬사랑이 지극한 공찬이 이번 팬미팅을 위해 직접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1A4 막내인 공찬은 그동안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며 조각처럼 잘생긴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JTBC4 뷰티 프로그램 ‘뷰티룸’ MC를 맡아 ‘뷰티 남신’으로 활발하게 활동 했으며, 최근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에 합류해 뛰어난 게임 실력을 발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개별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