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中 여자 축구대표팀에 10억 위안 지원

입력 2019-07-13 23: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10억 위안(약 1천71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미국 CNN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전자결제 계열사인 알리페이는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후 10년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금액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투자 계획에는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과 조 차이 부회장도 일부 참여할 예정이다.


알리페이는 이번 투자액이 중국 여자 축구팀에 지원된 금액 중 역대 최대라고 밝혔다.


CNN은 여자 축구팀에 대한 지원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 같은 대규모 지원 소식이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마무리된 여자 축구 월드컵의 총 상금은 3천만 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지난해 2018년 월드컵에서 남자 축구 선수들이 받은 상금은 4억 달러가 넘었다.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