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퀴즈쇼`에 기초영어만 알아도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상식 문제가 나왔다.
지난 12일 방송된 `MCN 경제퀴즈쇼 복불복 100만원`에는 첫 번째 문제로 최근 소비촉진운동이 한창인 야채를 묻는 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제전문가 최광훈은 당근, 고추, 양파, 오이 네 개의 보기가 나오자 "어니언스라고 들어봤어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상금을 5만원씩 주는 경제퀴즈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한국경제TV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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