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파이어챌린지는 혁신 아이디어를 속사포와 같이 빠른 시간 내 육성한다는 의미로,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산하 JLABS에서 2015년부터 개최해온 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 경진대회다.
현재까지 미국, 아시아 등에서 현재까지 40회 대회 개최해 71개 기업이 선발됐으며, 이번 대회 우승 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로 유치할 계획이다.
전 세계 바이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존슨앤드존슨이 3년째 함께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인 이번 대회의 주제는 ‘스마트 헬스케어’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5년 이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최종 수상기업 2곳에는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과 기업성장을 위해 컨설팅 및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 서울바이오허브의 기업성장지원 프로그램과 존슨앤드존슨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오는 9월 15일까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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