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어클락의 한겸이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세븐어클락 한겸은 지난 17일 오후 깜짝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한겸`s BIRTHDAY PARTY`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V라이브는 한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겸은 선물 받은 다양한 케이크들에 촛불을 붙여,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한겸은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생일도 함께 축하해주실 거죠?"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 한겸은 다른 멤버들이 써준 `손편지`와 `다시 쓰는 프로필`을 직접 읽으며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정성을 가득 담은 편지로 한겸의 생일을 축하했다.
갑자기 방에 불이 꺼지고, 앤디와 태영이 V라이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몰래카메라`라며 케이크를 들고 등장한 멤버들에게 한겸은 "안 오는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생일 축하를 마친 앤디와 태영은 한겸과 같이 댓글을 보며 소통을 시작했다.
아울러 영상의 마지막, 세븐어클락은 `글로벌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현재 컴백 준비와 함께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들로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태영의 `태영 時`, 앤디의 `아캔두잇유캔두잇`, 정규의 `야규야규` 등 멤버 개인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7월 7일을 맞이해 `777 카니발`을 개최,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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