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교육전문가 오대교 (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 는 지난 18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2층 금융센터 내 TF 컨퍼런스 홀에서 ‘예비 고1~고2 까지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 및 부모님을 위한 <수능입시전략>’ 명사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우수고객 5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오대교 대표는 “입시 현장에서 18년 차로 활동하면서 명문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시기별 준비 비법, 입시전략, 교육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또, 현재 입시는 다양하고 복잡한 만큼 여름방학 기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대입 성공의 열쇠를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으로 꼽았다. “학기 중에는 수행평가를 비롯해 교내 활동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신 준비에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행평가의 부담이 없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을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구체적인 공부 전략으로 ‘모의고사 기출문제 학습’ 을 꼽았다. 오 대표는 “이번 9월 4일 전국연합모의평가는 고1,2,3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에 진행되는 시험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라는 특징이 있다” 고 말했으며, “지난 1학기 기말고사와 시험범위가 동일한 만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네이버 ‘책’ 공부법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저서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 공부법> 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30일 1등급 향상 비법’ 을 공개했으며, 3개 국어로 번역 돼 해외 정식 출간한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저서 <공부톡 인생톡> 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입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무슨 준비를 했을까?’ 와 같이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또, 자녀 입시에 성공한 강남엄마 100명이 말한 비법을 현장에서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 대표는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정보력과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입시에 대해 막연한 준비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정확한 방법이 존재하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는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입시와 관련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오대교수능연구소의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강연회는 지속 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네이버 블로그 ‘오대교수능연구소’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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